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16년 (문단 편집) === 정규 시즌 최종 순위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두산 베어스|'''{{{#white 두산 베어스}}}''']] || 144 || 93 || 1 || 50 || 0.0 || 0.650 || || 2 || [[NC 다이노스|'''{{{#white NC 다이노스}}}''']] || 144 || 83 || 3 || 58 || 9.0 || 0.589 || || 3 || [[넥센 히어로즈|'''{{{#white 넥센 히어로즈}}}''']] || 144 || 77 || 1 || 66 || 16.0 || 0.538 || || 4 || [[LG 트윈스|'''{{{#white LG 트윈스}}}''']] || 144 || 71 || 2 || 71 || 21.5 || 0.500 || || 5 || [[KIA 타이거즈|'''{{{#white KIA 타이거즈}}}''']] || 144 || 70 || 1 || 73 || 23.0 || 0.490 || || 6 || [[SK 와이번스|'''{{{#white SK 와이번스}}}''']] || 144 || 69 || 0 || 75 || 24.5 || 0.479 || || 7 || [[한화 이글스|'''{{{#black 한화 이글스}}}''']] || 144 || 66 || 3 || 75 || 26.0 || 0.468 || || 8 || [[롯데 자이언츠|'''{{{#f58220 롯데 자이언츠}}}''']] || 144 || 66 || 0 || 78 || 27.5 || 0.458 || || 9 || [[삼성 라이온즈|'''{{{#white 삼성 라이온즈}}}''']] || 144 || 65 || 1 || 78 || 28.0 || 0.455 || || 10 || [[kt wiz|'''{{{#white kt wiz}}}''']] || 144 || 53 || 2 || 89 || 39.5 || 0.373 || ※페넌트레이스 기준 순위 (최종 순위와 동일). 1~3위는 6월쯤 일찌감치 앞서나가고 와일드카드 두 자리를 놓고 중~하위권 팀의 순위다툼이 치열했던 시즌이었다. * [[두산 베어스/2016년|두산 베어스]] : --포스트시즌을 빼면--언제나 타선을 하드캐리하던 [[김현수(1988)|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큰 전력 유출이 생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물음표가 많아 잘하면 3~4위나 중위권으로 예상하였고, 그에 상응하듯 4월 초에는 삐그덕거렸다. 하지만, 팀 승리 93승 중 70승을 [[판타스틱 포(동음이의어)#s-3.2.1|판타스틱 4]]가 쓸어담고, 모든 가정이 [[마이클 보우덴|좋은]] [[닉 에반스|쪽으로]] [[박건우(1990)|터지]][[오재일|며]], [[정재훈(1980)|생각지도]] [[김재환(야구선수)|못했던 선수들]]까지 잘해주면서 4월 중순의 7연승을 시작으로 일찌감치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래의 개인성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타자부문 1위는 병살타 1위(...)인 양의지 1명 밖에 없는 반면, 투수 부분에서는 좋은 쪽에서 대부분의 1위가 두산 소속이다.] 그 뒤로 7월의 부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였고 그 결과 21년만에 정규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NC 다이노스/2016년|NC 다이노스]] : 전년도 가을야구를 했던 1~4위 팀들 중 유일하게 전력이 유출되지 않고 [[박석민|보강]]된 팀이었기 때문에 시즌 전 1강으로 예상되었지만, 우승 후보라는 소리를 들은 것이 무색하게도 봄에는 상당히 부진했다. 하지만 6월에 15연승을 하는 등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여름의 상승세]]를 보이며 1위 자리도 노렸었고 두산의 7월 부진을 틈타 8월 초 잠시 1위를 찍기도 했었으나, 그 뒤로 두산이 시즌 초반의 포스로 부활해서 승차를 벌려나갔고 이후 팀에 악재까지 잇달아 겹치면서 2년 연속 2위에 만족해야 했다. * [[넥센 히어로즈/2016년|넥센 히어로즈]] : 시즌 전 스토브리그에서 [[박병호|역대급]] [[손승락|전력]] [[유한준|유출]]을 겪었고, [[한현희|부상]] [[조상우|이탈자]]마저 발생하면서 모두에게 꼴찌 후보라는 예상을 들었던 것과는 달리 시즌 초반부터 5할 승률을 유지하였고, 7월부터 치고 나가면서 3위를 유지하며 2위 등극까지 노렸으나 2위 NC가 온갖 악재에도 정신 차리고 승수를 쌓을 동안 승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3위로 시즌을 끝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 시즌에서 가장 기적과도 같은 성적을 냈다. * [[LG 트윈스/2016년|LG 트윈스]] : 전년도 부진에 리빌딩 시즌이라 큰 기대가 없었으나 시즌 초반의 선전 후 시즌 중반 부진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8월 이후 상승세를 타면서 딱 5할 승률을 기록하며 4위로 마무리했다. [[스캇 코프랜드]]를 퇴출하고 영입한 [[데이비드 허프]]가 대박을 터뜨린 것이 반등의 터닝포인트였다. * [[KIA 타이거즈/2016년|KIA 타이거즈]] : 전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낸 [[나지완]]이 부활했고 유리몸의 대명사였던 [[김주찬]]이 건강하게 시즌을 보냈으며 전년도부터 시행한 리빌딩이 성공하면서 6월 말부터 치고 올라가며 결국 가을야구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 5할 -1 상황을 수차례 맞이했음에도 끝내 5할을 찍지 못했고 시즌 막판 상승세를 탄 LG와의 맞대결에서 밀리며 4위가 아닌 5위로 마쳤다. * [[SK 와이번스/2016년|SK 와이번스]] : 시즌 초반에는 선발야구가 제대로 돌아가면서 두산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승차를 한 게임 차까지 좁히며 1위 자리마저 위협하는 등 상당히 선전하였다. 그 뒤로도 여름부터 무섭게 치고 나온 NC와 꾸준히 승률을 유지했던 넥센의 뒤를 이어 7월까지는 4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였지만 ~~홈런밖에 못 치는 문제점 탓에~~ 후반기 들어 연패에 빠지며 와일드카드 자리를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놓치고 말았다.]] * [[한화 이글스/2016년|한화 이글스]] : 시즌 초반 선발투수의 집단 붕괴로 인한 대부진 후 5월 말부터 상승세를 탔지만 희망고문만 계속되며 7위 이상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했고 결국 무너졌으나 시즌 최후반에 뒷심을 발휘하며 7위로 마감했다. * [[롯데 자이언츠/2016년|롯데 자이언츠]] : 시즌 내내 5할에 약간 못미치는 승률을 거뒀는데 7월에는 잠깐 5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8월부터 무너지며 가을야구가 좌절되었다. * [[삼성 라이온즈/2016년|삼성 라이온즈]] : 5월까지는 중위권에서 그럭저럭 버텼으나, 여름성 이름값을 못하고 6월에 추락한 뒤 끝내 반등하지 못하며 전년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맞나 싶을 정도의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 [[kt wiz/2016년|kt wiz]] : 전년도 1군 진입을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꽤나 기대를 받았다. 시즌 초반에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신생팀의 전력의 한계와 여러 악재로 인해 결국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전년도와는 다르게 이번 시즌 와일드카드전의 4위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졌다. 전년도에는 1~4위와 5~8위의 팀의 격차가 워낙 컸기 때문에 가을야구의 하한선인 5위라도 잡기 위한 노력을 했으나 이번 시즌은 4~9위 팀간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 조금 더 와일드카드전에서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려는 경쟁이 더 치열했다. 작년 처음으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볼 수 있듯 5위팀은 2경기를 이겨야 준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는데다가 5위팀 입장에서는 연장에서 1경기 만에 허무하게 질 수도 있기 때문에 4위에 대한 경쟁이 더더욱 치열할 수 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